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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8-27
가을의 문턱에서 펼쳐지는 소프트볼 열전, '제38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8월 29일(토) 부산 기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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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5개 팀 참가… 국내 유일 소프트볼 전용 구장서 부문별 최강자 가린다
- 전 종별 예선 풀리그 후 상위 2개 팀 결승 맞대결… 소년체전 첫선 보인 고양시G-스포츠클럽 참가
- 전국체전 최종 점검 및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아시아컵 대비 전초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 이하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제38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가 8월 29일(토)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의 긴밀한 협력 아래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겨룬다. 부문별로는 15세 이하부 4개 팀, 18세 이하부 4개 팀, 대학부 4개 팀, 일반부 3개 팀이 출전해 정상의 자리를 놓고 양보 없는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5세 이하부에서는 올해 창단해 전국소년체육대회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 ‘고양시G-스포츠클럽’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어떤 성장과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38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포스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경기는 전 종별 예선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치열한 풀리그를 거쳐 각 종별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각 팀의 전력과 조직력을 최종 점검하는 핵심 무대이자,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15세 이하부·대학부 아시아컵 등 주요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국제 경쟁력을 다지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볼 전용 경기장을 갖춘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협회는 선수단이 부상 없이 경기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양해영 KBSA 회장은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는 선수들이 묵묵히 흘려온 땀방울을 선보이고 다가올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 등 큰 무대를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 속에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치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소프트볼의 저변을 넓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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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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