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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8-16
[내일은 야구왕]서초반포 리틀야구단 강준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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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로 나와 2이닝 무실점, 탈삼진 2개 기록
- 타석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
 
16일(일) 장충어린이야구장서 벌어진 2026 미소제과기 U-9 리틀야구대회에서 서초반포 리틀야구단(감독 박상하)이 기흥구 리틀야구단을 8-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초반포 리틀야구단의 강준원 선수(주장, 우투우타)가 선발투수로 나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삼진 2개를 잡았으며 3회부터는 유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타석에서는 1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강준원 선수는 “새로 신설된 대회여서 꼭 정상에 오르고 싶었다. 우승하면 어떻게 세리머니를 할 것인지도 생각했었는데 결국 우승을 차지해서 정말 기쁜 마음이다. 선수들이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고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열심히 지도해 주신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에 흥미를 느껴 선수생활을 시작해 서초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며 “야구를 하면서 실력과 함께 야구센스를 키우려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것이 나의 장점”이라며 “훈련을 할 때는 수비 펑고를 받을 때 좀더 집중해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초반포 리틀야구단 강준원 선수
 
지난해 화성에서 벌어진 U-9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던 강준원 선수는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벌어진 뜻깊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오늘 경기가 당분간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텔 마르테 선수(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롤모델로 꼽으며 “타격 폼이 인상적이이서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강준원 선수는 “승부욕이 강해서 운동이든 공부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기에 졌을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좀더 집중해서 연습하면 결과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훈련에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강준원 선수는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우승 경험을 했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경기결과 못지 않게 경기내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패하더라도 의미가 있는 경기내용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그동안 같이 고생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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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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