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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8-16
U-12 야구 국가대표팀,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에 4-0 승리...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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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준 5⅔이닝 무피안타 7탈삼진 호투… 이승우 결승 3점 홈런
- 대회 최종 3위...2027년 세계유소년야구대회 출전권 획득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12세 이하)에 참가한 대한민국 U-12 야구 국가대표팀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0으로 꺾고 대회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여하준(부천북초)은 위력적인 직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5⅔이닝 동안 중국 타선에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수훈선수(이승우, 여하준)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5회초 차태민(부천북초)의 볼넷 출루와 김시온(수창초)의 번트 안타로 2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2번타자 이승우가 중견수 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단숨에 3-0으로 앞서갔다.
 
기세를 이어간 대표팀은 6회초 김율(수영초)의 적시타로 한점을 추가하며 4-0 승리를 지켰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은 대회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단체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이와 함께 2027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유소년야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또한 대회 올스타팀(All-Star Team) 플레이어로 성서준(남도초)이 구원투수(Relief Pitcher) 부문에, 여하준이 3루수(Third Baseman)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개인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팀은 8월 16일(일) OZ360편을 통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한다.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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