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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8-15
U-12 야구 국가대표팀, 슈퍼라운드 마치고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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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2세 이하)에 참가한 대한민국 U-12 야구 국가대표팀이 슈퍼라운드를 마치고 8월 15일(토)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중국에 2-5로 패한 데 이어,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도 1-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4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은 3회초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승우(가동초)의 중전 안타에 이어 여하준(부천북초)이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1사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4번 타자 김서진(가동초)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갔다.

마운드에서도 경기 초반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 이승우는 2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막아냈다.

그러나 3회말 일본에 동점을 허용한 뒤 홈런으로 추가점을 내주며 1-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5회초 이승우의 2루타와 6회 초 성서준(남도초)의 2루타로 잇따라 득점 기회를 만들며 마지막까지 추격에 나섰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일본에 1-3으로 경기를 내줬다.

일본전을 끝으로 슈퍼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팀은 8월 15일(토)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중국을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최종 3위까지 2027년 세계유소년야구대회(12세 이하)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동메달과 세계대회 출전권을 동시에 노린다. 슈퍼라운드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중국을 다시 상대하는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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