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선수 800여 명 참석…서로 응원하며 사기 진작과 화합 다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7월 30일(목)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D-50을 맞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CheerUP Stage'를 개최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격려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이번 행사는 아시안게임을 50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선수단을 위한 격려 공연과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장 격려금 전달 사진_(왼쪽부터)김택수 선수촌장, 이상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 대한체육회 제공
행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상현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감사)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현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2억 원을 전달했다.
CheerUP Stage 행사 전경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이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국가대표 선수 7명은 800여 명의 동료 선수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역도 김수현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수구 전기재, 3위는 복싱 강수경 선수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아티스틱스위밍 이규빈, 특별상은 양궁 최은규 선수가 수상했다. 1위 수상 선수에게는 스마트TV, 2·3위에게는 후원사인 SKT에서 제공한 스마트폰이 수여됐다.
CheerUP Stage 행사 전경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1위의 영예를 안은 김수현 선수는 “4년 전 열린 ‘가왕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1위에 올라 매우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역도 김수현 선수 무대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훈련으로 바쁜 국가대표 선수들이 잠시나마 함께 웃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시안게임이 50일 남은 만큼, 오늘 무대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에너지가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역도 김수현 선수 수상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함은 물론,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수상자 단체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