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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5-04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026 각 연령별 국가대표 사령탑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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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2 맹일혁(백마초), U-18 정윤진(덕수고), U-23 이연수(성균관대) 각 연령별 국가대표 감독 선임
- 대학대표팀 사령탑에는 송원대 고천주 감독, 세계대학야구대회 지휘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 KBSA)가 2026년 국제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지킬 각 연령별 국가대표 및 대학대표팀 사령탑 선발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협회는 4월 10일(금)과 4월 27일(월) 두차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개 모집에 응시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도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물론 선수 관리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 각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를 최종 낙점했다.
 
정윤진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감독에는 고교야구의 산증인인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선임됐다. 2007년 부임 이후 덕수고를 고교야구 최강자로 군림하게 한 정 감독은 2024년 신세계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2관왕 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청룡기 제패, 그리고 올해 다시 한번 신세계이마트배 우승을 거머쥐며 절정의 지도력을 과시하고 있다. 정 감독이 청소년 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는 것은 2013년 이후 13년 만으로, 그간 쌓아온 노련함이 국제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연수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사령탑에는 대학야구의 베테랑,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이 낙점됐다. 이 감독은 특히 202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냈던 경험이 이번 선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인 무대 진입을 앞둔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맹일혁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유소년야구의 첫 국제 관문인 U-12 대표팀은 백마초 맹일혁 감독이 이끈다. 맹 감독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호흡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강조해 온 지도자다. 특유의 부드러운 소통 능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의 응집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천주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대학 대표팀의 고천주 감독(송원대)은 세계대학야구대회(한국·미국·대만·일본 참가)의 지휘봉을 잡는다. 고 감독은 2024년 KBO 드래프트에서 대학팀 중 가장 많은 3명의 지명자를 배출하며 송원대를 대학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성장시킨 바 있다. 고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대학야구가 가진 저력을 국제 무대에서 유감없이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각 연령별 감독 선발을 마무리한 협회는 각 대회별 코칭스태프 선임과 선수 선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연령별 국가대표팀 파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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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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