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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4-27
광주 수창초, 제22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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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수창초, 지난해 우승팀 충북 석교초 꺾고 2026년 12세 이하부 첫 전국대회 정상
- 수창초 포수 박지원 결승전 투런포 등 3홈런 13타점으로 최우수선수상 영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 이하 KBSA)가 주최하고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22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가 13일간의 뜨거운 열정을 뒤로 하고 광주 수창초등학교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월 26일(일) 오전 11시, 천안리틀야구장에서 전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의 힘찬 시구로 시작한 결승전에서 광주 수창초는 2년 연속 대회 정상을 노리던 강력한 우승 후보 충북 석교초를 상대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8-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 수창초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광주 수창초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시온의 좌전 안타와 김도현의 내야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집중력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3점을 먼저 뽑아냈다. 
 
승부의 쐐기를 박은 주인공은 수창초의 ‘안방마님’ 박지원이었다. 3회초 1사 후 김도현이 다시 한번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자, 박지원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점수 차를 5-0으로 벌린 수창초의 화력은 멈추지 않았다. 4회초에도 2사 3루 찬스에서 9번 장연수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6-0까지 달아났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 수창초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반격에 나선 충북 석교초는 4회말 임승우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으나, 수창초의 뒷심은 강했다. 수창초는 6회초 공격에서 볼넷과 상대 보크로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리드오프 김시온이 승부를 결정짓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최종 스코어 8-1 완승을 거뒀다.
 
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대회기간 내내 광주 수창초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박지원은 15타수 9안타 3홈런 13타점 타율 0.600의 성적을 남겨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2026년 시즌 첫 전국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한 광주 수창초는 제22회 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제패를 통해 올해 초등야구 판도를 주도할 팀으로 떠올랐다.
 
◇최종일 전적(26일)
▲결승전(천안리틀야구장)
광주 수창초 3 0 2  1 0 2 - 8
충북 석교초 0 0 0  1 0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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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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