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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5-05-17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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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와 유신고가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17일 목동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준결승에서 성남고는 연장10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물금고를 7-6으로 물리쳤고 유신고는 세광고에 3-1로 승리했다.
 
성남고는 2016년 대통령배 대회 준우승 이후 9년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올랐고 황금사자기 대회로는 64년과 70년 우승에 이어 55년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하게 되었다.
 
성남고-물금고의 경기장면
 
유신고는 2022년 청룡기 대회 우승 이후 3년만에 다시 전국무대 결승에 올랐고 황금사자기 대회로는 2019년에 이어 6년만에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성남고와 유신고의 결승전은 19일 오후 1시에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지며 SPO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14일째 전적(17일)
▲준결승(목동야구장)
성 남 고 2 1 0  0 1 0  0 0 0  3 - 7
물 금 고 1 0 1  0 1 1  0 0 0  2 - 6
      <연장10회>
(승)오훈택 (패)이재환
(홈런)양재목(5회 1점, 물금고)
 
세 광 고 0 0 0  0 1 0  0 0 0 - 1
유 신 고 0 0 1  0 0 1  0 1 x - 3
(승)이준서 (패)김태언
 
◎경기안내(19일)
   <1루>  <3루>
◇결승전
▲성남고-유신고(1시)
   <목동야구장>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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