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월 2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36 하계올림픽대회 관심주체국가(Interested Parties) 7개국을 확정하면서 개최지 선정 일정이 구체화된 가운데,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IOC 일정에 맞춰 국내외 유치 업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 간 공동개최 협의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IOC와의 실무협의 등 국내외 유치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7일 유승민 회장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공동개최 협의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향후 결과에 따른 지원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양 지자체 간 협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합의 이후의 후속절차를 안내해왔다. 10월 30일에도 공동개최 합의 시 관련 규정에 따라 국내 유치추진도시 선정절차를 지체 없이 이행하고 IOC 일정에 맞춰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양 지자체에 전달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1988 서울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 경험과 유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올림픽 가치 확산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2036 하계올림픽대회의 대한민국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NOC로서 정부, 관계 지방자치단체 및 IOC와 긴밀히 협력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