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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6-20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 상반기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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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예비 고1) 전국권 캠프, 중2 권역별 캠프 및 리틀 캠프, 고1 권역별 캠프 종료
- 하반기 중2 전국권 캠프, 중3 권역별 캠프, 고1 전국권 캠프 예정
- 25년 고1 캠프 수료자 38명 선발, 7월 10일 KBO 올스타전 오프닝 경기 개최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 고1 권역별 캠프를 마지막으로 ‘2026 KBO Next-Level Training Camp’ 상반기 일정이 종료되었다. 2월 중3(예비 고1) 전국권 캠프(40명, 14박 15일, 기장), 5월 중2 권역별 캠프 3회(각 40명, 4박5일, 보은/기장/횡성) 및 리틀 캠프(40명, 6박7일, 보은), 6월 고1 권역별 캠프 3회(각 40명, 4박5일, 보은/기장)를 진행하며 약 32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 사진. KBO 제공
 
트레이닝에 따른 기량 향상 효과가 큰 유소년 시기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넥스트 레벨 캠프는 KBO리그의 근간이 되는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부터 중2 권역별 및 전국권 캠프가 신설되어 리틀(중1)부터 고1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구조를 확립했다.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 사진. KBO 제공
 
올해 캠프는 김한수 감독이 캠프를 총괄하며 권오준, 김명성(투수), 이원석(타격), 이성우(포수), 채종국(내야수비), 정진호(외야수비/주루) 7명의 코칭스탭은 각 파트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기본기 훈련 및 기술 훈련을 지도하였으며, 전문 트레이닝 코치 2명은 피지컬 트레이닝 및 부상 관리에 힘썼다. 또한,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 교육도 병행했다.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 사진. KBO 제공
 
이번 캠프를 이끈 김한수 감독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도 높은 유소년 선수들이기에기본적인 송구 및 포구 연습, 수비/타격 시 하체 활용 등 기본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훈련을 위주로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신설된 중2 캠프를 시작으로 중3, 고1로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 사진. KBO 제공
 
이번 고1 캠프에 참석한 박성진(대전고-포수) 선수는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캠프였던 것 같다. 특히 포수 캐칭 기본기와 밀어치는 타격 매커니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밝혔다.
 
중2 캠프에 참석한 정우진(언북중-투수) 선수는 “체계적인 훈련 스케줄과 트레이닝 및 기술 훈련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효과적인 투구를 위한 가동성 및 유연성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훈련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좋았으며, 앞으로 학교에 돌아가서도 캠프에서 배운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 사진. KBO 제공
 
하반기에는 8월 중2 전국권 캠프를 보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9~10월 중 중3 권역별 캠프가 기장과 횡성에서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11월 보은에서 개최될 고1 전국권 우수선수 캠프를 마지막으로 올해 캠프 일정은 마무리 된다.
 
한편, KBO는 7월 10일 개최 예정인 2026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2025년 고1 캠프 수료 선수 중 38명을 선발하여 퓨처스 올스타전에 앞선 오프닝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야구 미래의 별들이 KBO리그 경기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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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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