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스포츠 재활 솔루션 기업인 (주)원스톤 컴퍼니(대표 박용준)와 대학야구선수 지원 및 아마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거행했다.
연맹은 5월 30일(목)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드림키 스포테인먼트 트레이닝센터에서 이루어진 금번 협약식을 통해 스포츠 재활 솔루션의 무상 제공으로 대학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 및 적시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요 대회 후원 및 스포츠 발전, 특히 야구 저변의 현실적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은 협약식에 이어 센터의 부속시설과 첨단 장비 견학 후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학야구 선수들의 프로진출 및 취업진로 방향 제시 등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양 기관의 동반 성장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기 교류를 갖는 것"에 대해 긍정적 의지를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주)원스톤컴퍼니의 업무협약식 사진. 최준상 회장(왼쪽)과 박용준 대표.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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