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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10-14
대한체육회, 우수선수 육성 전임감독 역량 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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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중심 문제해결 및 선수 관리 역량 강화…지도자 간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
-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2박 3일간 진행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우수선수 육성 현장을 책임지는 전임감독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우수선수 육성인력 교육' 1회차 전임감독 과정을 10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사흘간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선수단 운영을 총괄하는 전임감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선수관리 및 팀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선수 육성 전임감독 역량 강화 교육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특히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지도자가 사전에 제출한 현장과제를 교육 주제로 활용하고, 소그룹 토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전임감독의 역할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임감독을 위한 통합적 선수관리 ▲선수 심리 이해와 지원 ▲지도자의 마음건강 ▲선수관리를 위한 현장 의사결정 ▲커뮤니케이션 유형 분석과 코칭 스킬 ▲우수선수 육성 지도자의 코칭철학 등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조별 문제해결 워크숍을 통해 선수단 운영, 세대교체, 위기관리 등 현장의 주요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조별 솔루션 발표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종목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눴다. 장흥 지역 연계 체험·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도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도자 자신의 마음건강과 자기관리 역량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수선수 육성 전임감독 역량 강화 교육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교육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별 현장 적용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해 교육에서 도출한 해결 방안이 실제 선수 육성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 산출물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과 함께 2027년 글로벌 코칭교육 프로그램 특별연수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유승민 회장은 “우수선수 육성의 출발점은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끄는 지도자의 역량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전임감독 과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우수선수 육성인력 교육을 운영한다. 향후 교육에서는 멘탈케어, 선수케어, 팀 커뮤니케이션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주제를 다루며, 지도자의 전문성과 선수 육성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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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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