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7월 16일(목) 오후 1시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성인지 기반 체육행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업무협약식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이날 협약식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성인지 기반 체육계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성평등 및 (성)폭력예방 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 체육행정의 중심 기관인 대한체육회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해 설립된 성평등 교육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체육 분야 전반에 성인지 기반 행정을 정착시키고 안전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체육회-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업무협약식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특히, 체육 현장의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성)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선수·지도자·관계자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민 회장은 “체육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성평등과 인권 존중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 현장에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확산시키고, 보다 청렴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