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이 각 시도를 대표해 참가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가 4월 25일(토)부터 이틀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대회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함께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3대 전국종합체육대회로 엘리트·유소년·생활체육을 아우르며 국내 스포츠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핵심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하며, 선수 연령에 따라 경식부(40세 미만, 1987년 포함 이후 출생)와 연식부(40세 이상, 1986년 포함 이전 출생)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생활체육 야구 최강 시도를 가린다.
지난 대회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경식부에는 지난해 우승팀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울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세종 등 총 11개 팀이 출전한다. 연식부에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과 함께, 한일생활체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이시카와현 대표팀이 참가해 총 17개 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일생활체육교류사업은 한일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생활체육 야구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이다.
대회 경식부 첫 경기는 25일(토) 오전 8시 가곡야구장에서, 연식부는 같은 시각 밀양스포츠파크와 가곡2야구장에서 진행된다. 각 부 결승전은 26일(일) 오후 12시 30분, 각각 밀양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회장은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를 올해도 성대히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전국 각 시도 참가팀과 일본 이시카와현 선수단에 깊은 환영의 마음을 전하며, 협회는 생활체육 야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세부 일정과 경기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 및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