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환 감독(대구 경상중)이 이끄는 대한민국 U15 야구 국가대표팀(단장:김정택)이 대만 타이난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15세 이하) 예선 마지막 경기(19일)에서 파키스탄을 24-0으로 대파하며 3전 전승, A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파키스탄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1회말부터 타자일순과 함께 이서준(서울 자양중)의 그라운드 홈런을 포함해 7안타를 쳐내며, 10점을 뽑았다. 이어 2회말에는 5점, 3회말에는 9점을 추가하며, 결국 4회 콜드게임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