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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5-08-15
[내일은 야구왕]군산상일고 강동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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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공고BC 전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
- 6회말 무사 1,3루에서 2타점 3루타 기록
 
15일 목동야구장에서 계속된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경기에서 군산상일고가 울산공고BC를 7-0, 8회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군산상일고의 5번타자(1루수)로 선발출전한 강동엽 선수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한 후 8번 노하석의 중전안타 때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4회말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출루했고 1-0으로 앞서던 6회말에도 무사 1,3루찬스에서 다시 한번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짜리 3루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동엽 선수의 기록은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이다.
 
강동엽 선수는 “3학년 선배님들께는 마지막 전국대회인데 오늘 승리로 다음 경기를 할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 타석에서 3루타 2개를 치며 타점까지 올리고 팀 승리에 기여하게 되어 짜릿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엽 선수(175cm/76kg, 우투좌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순천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해 전북 이평BC를 거쳐 군산상일고 2학년에 재학중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의 권유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군산상일고 강동엽 선수
 
올시즌에는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5, 18타점, 홈런 1개, 출루율 0.490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황금사자기 대회 배재고 전에서 3회초 만루홈런을 쳤지만 팀이 7-10으로 아쉽게 패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팀이 승리해서 오늘 경기가 당분간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타석에서는 직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원하는 코스로 들어왔고 세번째 타석에서는 변화구였는데 두 번 모두 자신있게 스윙을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강동엽 선수는 “타석에서 타격능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밝히며 “평소에는 타격시 간결한 스윙을 하고 투수의 공에 잘 대처하기 위해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롤모델은 한화의 문현빈 선수를 꼽았는데 "간결한 스윙을 하면서도 원하는 타격을 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강동엽 선수는 “이번 봉황대기 대회에서 선배님들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표이며, 3학년이 되는 내년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강동엽 선수는 “군산상일고의 닉네임이 ‘역전의 명수’인데 지고 있어도 항상 역전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시간제한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도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것이 야구의 매력인 것 같다”며 “열심히 하겠으니 앞으로도 군산상일고 야구부와 저의 활약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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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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