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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3-02-25
온양베이스볼클럽(U-19)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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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베이스볼클럽(U-19) 창단식이 24일(금)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아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정우천 회장과 온양베이스볼클럽(U-19) 구명근 감독, 온양중학교 황상익 감독, 온양온천초등학교 서승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정우천 회장은 격려사에서 "온양온천초등학교 야구팀은 전국 상위권 팀으로 자리 잡았고 온양중학교도 각종 유소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그동안 아산에는 고교팀이 없어서 중도에 야구를 포기하는 선수들이 많았다"며 "황상익 감독님과 구명근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팀을 창단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양베이스볼클럽(U-19) 초대 감독을 맡게 된 구명근 감독은 "정우천 회장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온양베이스볼클럽(U-19) 창단식
 
구명근 감독은 창단식이 끝난 후 올해 목표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주말리그 및 전국대회에서 각각 첫승을 거두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우선 창단 첫승을 거둔 후에는 그 여세를 몰아 돌풍을 한번 일으켜 보겠다. 우리팀은 야구뿐 아니라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다른팀들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창단식은 격려사와 내빈축사에 이어 정우천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고 구명근 감독이 임명장을 받은데 이어 각계각층의 창단지원금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한편 온양베이스볼클럽(U-19)은 3월에 개막하는 2023 신세계 이마트배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해 전국대회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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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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