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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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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1일(토) 경기 우천 순연
목동야구장에서 진행중인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 4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었다. 청룡기 대회는 8강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1일(토) 준준결승전에 돌입했다.
첫번째 경기에서는 장충고가 순천효천고에 7-1로 앞선 가운데 6회말 순천효천고의 공격이 끝난후 내린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시간 여를 기다린 끝에 오후 1시쯤 빗줄기가 줄어들자 방수포를 걷고 경기를 재개하려 하였으나 또다시 쏟아진 폭우로 인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장충고-순천효천고의 경기 도중 우천으로 중단되었다.
장충고-순천효천고의 경기는 2일(일) 오전 9시에 속개된다. 나머지 3경기도 모두 내일(2일)로 순연되었다.<대진표 참조>
SPOTV에서는 2일 벌어지는 준준결승 2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9일째 전적(1일, 목동야구장)
▲준준결승
장 충 고 3 0 1 2 0 1
순천효천 0 0 0 1 0 0
<6회 우천서스펜디드>
◎경기안내(2일)
<1루> <3루>
◇준준결승
▲장충고-순천효천(9시)
▲세광고-신일고(10시15분)
<SPOTV 중계>
▲유신고-백송고(1시15분)
<SPOTV 중계>
▲안산공-광주동성(4시20분)
<목동야구장>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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