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23일(토)부터 26일(화)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스포츠 행사이자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의미 깊은 대회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등 56개 경기장에서 40개 종목(12세이하부 27종목, 15세이하부 40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보는 재미를 넘어 하는 재미, 부산은 스포츠 多’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 꿈나무와 함께하는 미래, 화합, 감동 체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되었던 개회식이 16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개회식은 5월 22일(금) 오후 5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꿈의 항해, 부산! 도전의 물결 속으로!’를 주제로 전국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선수단 입장과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선수들에게 꿈과 도전의 의미를 전하고, 전국의 학생선수들이 서로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포스터. 대한체육회 제공
또한,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경기 전·중 단계별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운영하는 등 선수 중심의 안전한 대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경기장별 사전 안전점검과 주요 경기장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공정한 경기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대회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집중하여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