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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2-27
[내일은 야구왕] 부원고 야구단 석주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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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한 하드웨어와 묵직한 직구가 장점
 
부원고 야구단의 석주영 선수(184cm/92kg, 우투우타)는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와 전주화정중학교를 졸업했으며 3월부터 부원고등학교 2학년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 9월 부원고에 입학을 하기 전까지는 10개월 정도 러닝과 보강운동, 코어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하루 10시간 가까이 훈련을 했으며 입학 후에는 학업을 마치고 경기도 이천시 꿈의 구장으로 이동해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동을 하고 있다.
 
석주영 선수는 “튼튼한 하드웨어와 묵직한 직구”를 장점으로 소개하며 “평소에 러닝과 캐치볼을 꾸준히 하며 투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컨트롤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롤모델로는 부산공고에 재학중인 곽도현 선수(3학년)를 꼽으며 “마운드에서 공을 무겁게 던지고 성격도 활발한 것을 본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석 선수는 윈터리그에 참가해 1~2이닝 정도씩 투구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승부욕이 강한 편이지만 마운드에서는 포커페이스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며 뜻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부원고 야구단 석주영 선수
 
석주영 선수는 “공부로는 사회와 역사과목을 특히 잘했고 중학 시절에는 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운동신경이 좋고 유연성과 탄력성이 있어서 배드민턴과 볼링을 잘 쳤다”고 한다.
 
야구의 매력에 대해서는 “야구는 투수놀음인 것 같다. 야구라는 경기는 투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면서 플레이가 시작되며 팀에서 투수의 역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야구를 시작하면서 투수를 꼭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야구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것으로는 “야구 실력이 좋은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록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해서 몸을 만드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특히 러닝을 많이 하면서 극복해 왔다”고 전했다.
 
석주영 선수는 “부원고 야구단은 김상현 감독님과 배승혁, 장성재, 서기환 코치님 등 훌륭한 지도자분들과 함께 훈련 분위기는 자유롭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다”며 “‘시작은 늦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주영 선수는 “올해는 제구력을 좀 더 가다듬고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이 목표”라며 “남은 2년의 고교시절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관심 갖고 석주영이라는 선수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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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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