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2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헥토헬스케어(대표 김석진)와 건강기능식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1억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개요 설명, 인사말,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체육회-헥토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헥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산소유산균이라 불리는 ‘오투부스터 포커스’ 500박스(약 7,400만원)와 ‘오투부스터 프레시’ 500박스(약 3,400만원) 등 총 1억 8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대한체육회-헥토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지원해주신 헥토헬스케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선수들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오투부스터는 산소 소모가 큰 고강도 운동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으로, 운동을 하는 이들 사이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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