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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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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야구연맹, (주)지앤에이치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 및 선수 건강 지원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임혜진)은 10월 1일(수) 서울 연맹 사무실에서 ㈜지앤에이치바이오(대표이사 김해성)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맹은 오는 10월 24일부터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 회복을 위해 마늘 발효 건강식품 ‘알리플러스’와 ‘닥터머슬365 스포츠마사지크림’을 협찬 받게 된다.
업무 협약식 사진.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임혜진 회장은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국제대회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지앤에이치바이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앤에이치바이오 김해성 대표이사도 “여성 스포츠의 가치와 잠재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여자야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자야구 발전과 선수 복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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