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X 
 X 
    • 검색
  • 등록일 : 2024-12-17
제3차 여자야구 클리닉, 성황리에 마무리
http://www.goodmorningsports.co.kr/news/news_view.php?idx_no=13975 뉴스주소 복사
지난 12월 7일(토)~8일(일), 키움히어로즈 2군 구장인 고양시 고양스포츠타운 실내연습장에서 진행된 ‘제3차 여자야구 클리닉’을 끝으로 2024년도 여자야구의 여정이 마침표를 찍었다.
 
KIA 남원호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2024년도 여자야구 국가대표 코칭스태프인 허일상 감독, 윤길현 코치, 장지훈 코치와 안경현 코치, 이대환 코치, 남원호 코치가 여자야구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며 함께 했다. 또한 2023년도 여자야구 국가대표 양상문 감독이 깜짝 방문해 여자야구와의 의리를 지켰다.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허일상 감독과 삼성 김도환 선수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도 여자야구의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탰다. 두산 추재현 선수, 삼성 김도환 선수, NC 김휘집 선수가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열정적인 코칭을 펼쳤다.
 
NC 김휘집 선수가 여자야구 클리닉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클리닉 강사로서 여자야구를 처음 접하게 된 김휘집 선수는 “처음에는 잘 따라올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열정적으로 클리닉에 임하는 선수들을 보며 감탄했다. 진심으로 야구에 임하는 선수들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야구 클리닉 단체사진.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망설임 없이 클리닉 지도자로 참여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연맹은 여자야구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굿모닝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 태그 통합검색

  • 뉴스 댓글
  •  
  • 비회원 접속중
  • 댓글 300자 한도